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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J, 브랜든 – 워싱턴 DC 아시아 재단 부회장 타이응우옌 외국어 대학교를 방문하다.

회의에서 타이응우옌 외국어 대학교 (School of Foreign Language-Thai Nguyen University 이하 SFL-TNU) 학장 리 홍 탕 교수, 과학교육부 및 국제협력부 부장 응우옌 티 탄 빈, 영어학부 부장 응우옌 티 민 로안 교수가 참석하였고, 아시아 재단 쪽에선 워싱턴 DC 아시아 재단 사무소의 부회장 존 J 브랜든 씨가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SFL-TNU의 학장은 학교의 개발 역사와 SFL-TNU가 직면하고 있는 장점, 단점 등에 대해 짧게 소개하였다. 또한 SFL -TNU학장은 아시아 재단과 앞으로도 계속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존 J 브랜든 씨 또한 아시아 재단이 세계에서 하고 있는 일 그 중에서도 베트남에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짧게 소개하였다. 그는 도서 기증, 영어 동아리 활동을 위한 기금 모금, SFL-TNU에서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자원 봉사자를 보내는 조직과의 연계 등 특정 활동을 통해 후일 개발에 협조하여 SFL-TNU를 지원한다고 했다.
또한 방문 기간 동안 브랜든 씨는 “아시아 통합 : 베트남 SFL-TNU의 젊은이, 교사 및 학생들을위한 혜택 및 도전 과제”라는 주제로 영어를 전공으로하는 학생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발표 후, 학생들과의 따뜻한 토론을 통해 브랜든 씨는 학생들을 고무시키고 열심히 배울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글로벌 시민이되고 하루가 다가오고있는 사회의 요구 사항을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조언 해주었다.
오후에는 학교 캠퍼스와 교사들이 일하는 환경, 학생들이 학습하는 환경을 둘러보았다. 그는 또한 교실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그에게 베트남 전통 문화를 보여주고자하여 베트남 민족 문화 박물관을 견학시켜 주었다.
Tang Thi Thuy N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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